관악구, 재능 나눔 활성화 위한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실시

입력 2014년07월17일 21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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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풍선아트 자원봉사 전문교육’과 ‘관악약손학교’를 운영한 구는 오는 8월부터 ‘테이핑과 발마사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테이핑과 발마사지 양성교육’은 건강생활지도자의 전문지도로 발의 구조와 기능, 발 반사요법,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발관리 예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8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관악구청 지하1층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70% 이상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수료 후 기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 자원봉사센터(☎879-5902~5)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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