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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양재1동은 초등학생 과 학부모 인성 컨퍼런스를 7월30일 부터 8월21일 까지  4주 동안 개최한다

접수는『초등학생 인성 컨퍼런스』는 29일까지, 학부모 인성 코칭 교실은 30일까지며, 양재1동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사)한국인성교육협회와 함께 할 『초등학생 인성 컨퍼런스』는 초등 3~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우면초교에서 매주 수, 목 오전 10시~12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성 컨퍼런스는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인식의 과정을 시작으로 모듈활동을 통해 협동, 배려, 조화뿐만 아니라 인성을 체험 체득하는 인성서바이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와 사명가치를 발견하는 체험형 토론프로그램이다.

『학부모 인성 코칭 교실』은 양재1동주민센터 3층 주민사랑방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2시간 동안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뿌리가 깊은 인성 중심의 삶」,「엄마의 건강한 인성이 자녀를 이끈다」,「이해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사랑하는 마음의 참된 메시지」등 네 가지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정경택 양재1동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는 생각 하에 양재1동자치회관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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