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운영

입력 2014년07월20일 19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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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지를 기존 4개 동에서 6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는 이달부터 구로5동과 개봉1동을 사업대상지로 추가했다.

‘드림스타트’란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습, 부모교육, 건강관리 등 아동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이다.

구로구는 지난해 7월 구로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하고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가리봉동을 드림스타트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집중 지원해 왔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지가 확대됨에 따라 혜택을 받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이 276명에서 439명으로 163명 늘어났다.

구 관계자는 “민선 6기 기간 내에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전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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