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농업인 소득작물 현장교육

입력 2014년07월21일 13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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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산채작목반 현장컨설팅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포도, 산채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포도생산기술, 산채 재배 등 전반에 걸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흥면 포도재배농가 대상 31명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영동, 경산, 상주 탑푸르트 포도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켐벨 포도재배 및 대봉 등 품종별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는다.

산채작목반에 해당하는 농업인 9명은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정선 산야초장아찌농장, 인제군 유옥선장아찌 등 식품브랜드 업체에서 장아찌상품화에 따른 현장을 견학하고 경영컨설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피부로 느끼는 현장교육을 통해 포도 뿐 아니라 수박 등 과채류로 우리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판로를 다변화하고, 꾸준한 현장 기술지도로 최고의 상품성 있는 작목으로 육성하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한 농업기술력의 벤치마킹과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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