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5일 명사와 함께하는 건강강좌 운영

입력 2014년07월21일 13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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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관악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호 과장을 초빙 고혈압 예방에 대한 강좌를 연다.

강좌 이후엔 혈압, 당뇨, 빈혈 등 검사 통해 일대일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구는 2011년 3월부터 관내 병원 등과 연계해 ‘명사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1회 건강테마를 정해 주민을 대상으로 질환별 건강상식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지난해에는 ‘유방암의 이해’, ‘아토피 질환의 예방과 관리’,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의 연관성’, ‘자살과 우울증 바로알기’ 등 다양한 강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척추질환 예방관리’에 참여한 주민은 “전문 교수의 강좌라 신뢰감이 생기고 매달 다양한 강좌가 열려 건강박사가 되는 기분”이라며 강좌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보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맞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린보건소, 암예방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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