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담배소매업소 모니터링 조사 실시

입력 2014년07월22일 10시0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건강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주민(도봉힐링 건강리더)과 함께‘도봉구 담배소매업소 전수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다.

이 모니터링 조사는 도봉구 지역의 담배 소매업소 5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봉힐링 건강리더(2∼3인 1조)가 4개 권역별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흡연 경고 문구 및 발암성물질 표시 유무, 지정소매인 영업소 내부의 담배 광고물 전시 또는 부착 방법 등을 모니터링 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담배 판매금지 계도, 금연홍보물 배부도 이루어진다.

배은경 구 보건소는“주민이 주체가 되는 도봉힐링 건강리더가 자발적으로 청소년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담배 판매 금지에 관한 지정 소매인의 인식 개선을 이끌고, 청소년의 담배 구매를 제한시킴으로써 건강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