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센터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입력 2014년07월22일 11시3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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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사랑의 선풍기 나누기』실시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한국교통센터 방재안전관리단은  봉사활동 1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용유동주민센터에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 받은 선풍기는 용유지역 10대와 무의지역 10대씩 독고노인 등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20세대에 전달된다

또한 전달 받은 선풍기는 용유洞 자원봉사센터와 무의洞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지역 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이날 함인찬 회장은 “많은 양의 물품은 아니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주변의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며 도움을 줄 주 있는 따뜻한 기업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덕순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돕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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