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제19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입력 2014년07월22일 10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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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가 지난 18일「제19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유치로 창조경제 실현!!」 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인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와 경상북도가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엔 전국 시도와 시군구 관계 공무원 및 시·도 발전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선정된 20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구는 중앙부처 및 서울시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낮은 개발밀도로 기업유치의 걸림돌이 제기되었던 양재 우면2지구에 대한 밀도완화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우수기업 유치기반의 마련을 통해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R&D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민간자본 1조 3천억원을 투입 연 210만명의 건설인력 일자리 및 준공 후 1만명 석·박사급 연구인력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또한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한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규제완화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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