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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건립된 세일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차 구청장은 "우리동네에 다문화경로당이 들어서서 동네가 더 깨끗해지고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며  "이곳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 일정으로 독산1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남문시장 새단장 여름축제에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성수 구청장은 "재래시장이 살아나는 것이 동네가 살고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지름길이라며", "남문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장을 볼 수 있도록 상인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과 함께하는 구청장실은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대화 후 경로당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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