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차별화된 여름 휴가지 홍보활동 전개

입력 2014년07월24일 08시23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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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다 시원한 충북으로 놀러오세요”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청북도가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으로 오세요’라는 컨셉으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청북도 관광안내 홈페이지 충북나드리(www.chungbuknadri.net)에서는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의 계곡’이란 특집코너를 마련하여 충북지역의 주요 계곡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동시에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 이벤트 코너도 마련하여 여름철 충북관광지에서 찍은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좋은 글을 선정하여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진과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또한, 주요 계곡과 체험마을, 캠핑장의 알짜정보가 수록된 여름휴가지 홍보 리플릿 12,000부를 제작하여, 세종시 정부청사, 서울 거리홍보전에서 배부하는 등 충북의 여름휴가지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여름휴가지 홍보 리플릿은 관광안내 홈페이지 충북나드리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즐겁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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