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숨은 일꾼을 찾습니다.

입력 2014년07월25일 06시59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8월 18일까지‘제21회 영등포구 구민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사회질서확립상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체육상 ▲문화상 ▲교육상 ▲과학상 ▲환경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15명(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해 오는 9월 28일 ‘구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시상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영등포 구민 또는 활동하는 단체로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자이다.

추천은 각 기관·단체·학교장의 추천서를 구 자치행정과에 제출하거나 또는 30명 이상의 구민 연명을 받아 거주지 동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후보자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자기소개서, 공적증빙자료, 반명함판 사진, 주민등록초본이다.

최종 수상자는 구민상심사위원회에서 서류와 현장 심사, 공적사실 심의 등을 통해 결정된다.

한편 구에서는 매년 각 분야에서 구민과 지역을 위해 이바지한 숨은 일꾼을 적극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40만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희생을 무릅쓰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자,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버이를 하늘처럼 공경하여 구민의 본보기가 되는 자 등 헌신과 봉사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훌륭한 구민을 찾아 구민상을 수여하겠다.”며 “이로써 남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자가 공정한 대우를 받는 영등포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