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JTBC '연예특종'과의 전화 인터뷰를에서 서정희는 부부 사이에 폭행이 오갈만큼 심한 갈등을 겪게 된 원인에 "여자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가 딸 아이 또래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았다"라며 두 사람 사이를 증명할 결정적인 것을 갖고 있지만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내연녀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