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하이텍, 2014인천아시안게임 X-ray검색기 후원

입력 2014년07월28일 20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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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국내 최대 보안장비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대동하이텍과 대회 안전을 책임질 X-ray검색기부문 공식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계약 조인식에는 조직위 손천택 경기사무차장과 장지현 대동하이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동하이텍은 공항, 항만, 첨단 정보기기 사업장, 테러 위협장소 등 한국의 보안을 책임지겠다는 노력으로 한국 보안산업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2002년 월드컵, 2005년 APEC, 2010년 G20,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가중요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장지현 대표이사는 “여느 대회보다 안전한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감회와 각오를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은 9월19일부터10월4일까지 총 49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49개 전 경기장에 대동하이텍에서 제공하는 X-ray검색기가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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