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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포시 주민자치위원회는 ‘김포사랑 운동’ 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 ‘지역 특성화 사업’을 금년 3월부터 본격 시행 중에 있다.

 각 지역별 살펴보면,  고촌면의 ‘참사랑 메아리’ 지역 소식지 발간,  대곶면  ‘내고장 푸른숲 수안산 가꾸기’, 하성면 ‘깨끗한 하성 만들기 원산리 약수터 청소’, 김포1동의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는 ‘양심거울’ 설치, 김포2동의 복지사업인 ‘작은사랑 큰 사랑 나누는 김포2동’, 사우동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등이 있다.

앞서 각 지역 위원회는 분과위원회를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했다.

또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정체성과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김포사랑 운동’ 추진에 주민 스스로가 나섰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포시주민자치위원회 김포사랑운동을 위한 지역특성화 사업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