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소년 환경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1일 약 5명의 학생들로 편성되며 주민센터 청소 담당자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환경 미화를 실시하고 마을 가꾸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한편,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체험담 등을 중심으로 환경일지를 작성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깨끗한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환경 서포터즈는 청소년에게 환경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좋은 기회다
한편 서포터즈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거나 홈페이지(http://www.icdonggu.go.kr-만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시 접수가 가능하며, 방학기간에는 주중에 중점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기 중에는 주말을 이용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학생들에게는 1일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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