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불광1동,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협약 체결

입력 2014년08월01일 1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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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 불광1동에서는 지난  29일 서울 은평경찰서 불광지구대와 불광1동 직능단체 간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관민(官民)이 신속한 안전연락체계를 확립하고, 범죄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등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불광1동 직능단체에서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동네지킴이’로 활동하며 주민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주폭(酒暴) 등 범죄 행위 발견 시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각종 범죄예방 및 검거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동네 범죄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및 선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불광1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스스로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불광1동 직능단체의‘안전지키미’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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