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학교 폭력 안 돼요” 청소년 펀펀 교육 진행

입력 2014년08월05일 08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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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성희)는  5일과 6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청소년 펀펀(FUN&FUN)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 폭력 안 돼요”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관내 중·고생 300명이 참여해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학교폭력 근절 교육, 학교폭력 그림 그리기 대회, 좋은 친구가 되는 기술 교육 등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양일간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지도위원 30명과 학생들이 성남시청에서 야탑역까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다.

무작정 봉사활동을 체험하는 것보다 왜 해야 하는지를 배워 올바른 학교생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과 시민 관심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지도활동 자생 단체로, 청소년들을 위해 취약 지역 순찰, 성남시 청소년 축구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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