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휴가철 응급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찾기 홍보

입력 2014년08월06일 08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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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 보건소는 휴가지에서 알아두면 좋을 응급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갑자기 아파 근처 병원이 어디인지 알고 싶다면 전화기를 들고, ‘119’를 누르면 된다.

불도 나지 않았는데 왠 119라고 하겠지만, 119는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고 있다.

혹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면 응급의료정보센터(m.e-gen.or.kr)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만약 증세가 가볍다면 가까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을 찾아 상비약을 구입하면 된다.

현재 대부분의 전국 24시간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의 안전상비의약품 13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위치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전화해 찾을 수 있다.

구 보건의료과(☎ 2627-2652) 관계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서 취급하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어 술과 상극이니, 과음 후 머리가 아프다면 숙취해소제를 권한다.”라며,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만일을 대비해 진통제, 소화제, 살균소독제, 상처연고, 일회용 밴드, 모기기피제 등을 미리 준비해 여행을 떠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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