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는 『2014 성북구 구민대상』시상을 위해 오는 21일~ 9월 1일까지 숨은 일꾼을 찾는다.

지역사회 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 청소년 총 5개 부문이며, 각 1명씩 5명(단체)을 최종 선정한다. 

주민(10인 이상) 및 관계기관장은 피추천자(단체) 주소지(소재지)의 관할 동장이 접수․경유하여 구청(자치행정과)으로 보내야 한다.

마감은 9월 1일이고 현지확인 여론 등 공적실사를 거쳐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1차 서면심사와 2차 출석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23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성북구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일꾼을 추천하고 싶은 구민은 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및 각종 공적증빙자료 원본 각 1부씩을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성북구 구민대상 수상자들은 매년 성북구청 건강계단에 조성된 ‘성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왔으며, 2014 수상자들은 내년 6층 건강계단 ‘성북(2014) 명예의 전당’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민대상은 1996년부터 매년 4~5명의 본받을 만한 성북구민을 찾아 상패와 메달을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