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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및 인천시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2014 아시아경기대회 및 2014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표재석 중앙회장과 지문철 인천시회장을 비롯한 중앙회와 인천시회 회장단 2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경기대회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했고, 유정복 시장은 표재석 회장에게 대회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로 전달했다.

유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을 넘어 국격을 높이는 기회인만큼 전국의 모든 전문건설인들이 인천을 찾아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표재석 회장은 “전국 4만여 회원사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이날 전국 16개 시․도회에 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를 요청하고 모든 회원사에 1사 1경기 이상 관람토록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