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상은 의원 19시간 밤샘조사

입력 2014년08월08일 11시0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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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지난 7일 오전 인천지방검찰청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박상은 국회의원이 18건의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8일 새벽4시 40분에 돌려보냈다

이날 박 의원은 검찰청사에서 나오면서 검찰 조사에서 결백을 충분히 말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고 19시간 넘는 검찰 조사 뒤에도  웃는 얼굴에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 박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엔 일절 답하지 않았다

한편 박의원 검찰에 들어설대 지지자들 가운데 동구 여성 A 구의원은. 박 의원을 찍으려는 사진·방송기자들을 방해하는 듯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현역 인천시의원과 지역구의원들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박 의원을 지지하는 진풍경이 벌어지자 지역주민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또한 이날 박의원 지지자들은 중.동.옹진군의 희망 박상은 의원님 화이팅"이라고 외쳐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지행동에 빈축과  부정을 덮으려는 행동에 지지자들을 동원한 연출이란 비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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