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대통령 직무수행 46% 긍정 평가

입력 2014년08월09일 22시4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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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한국갤럽이 8월 첫째 주(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6%는 긍정 평가했고 43%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6%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6%포인트 하락해 두 달 만에 긍정률이 부정률을 역전했다.

이번 주 직무 긍정률 반등은 7·30 재보궐 선거의 새누리당 승리에 크게 힘입은 것으로 보고 휴가에서 복귀한 대통령은 특별한 행보를 보이지 않았고 이번 주 직무 긍정 평가에서도 두드러진 항목은 없었다.

그러나 재보선 이후 새누리당 지지도는 올해 최고치(45%)로 상승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도는 창당 이후 최저치(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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