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항공청 한국교통센터 이웃사랑회 희망 나눔

입력 2014년08월11일 11시0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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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후원물품 나누기』활동 실시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서울지방항공청 한국교통센터 이웃사랑회(회장 이종표)는 지난8일 무의동 5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 나누기 활동은 지난 4월 영종동 5가구를 시작으로 2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8. 8(금) 무의동 5가구, 8. 15(금) 영종동 5가구 등 총 2회에 걸쳐 후원물품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난 4월에 있었던 후원물품 나누기 활동 후 세대마다 필요한 물품이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각 세대마다 전화를 걸어 희망하는 물품을 후원물품에 포함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고려하여 진행된다. 

 이날 이웃사랑회 이종표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어우러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후원물품 나누기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덕순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돕고자 하는 지역 기업들의 많았쓰면 한다고 말하면서 주민 (A씨) "는"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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