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미국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4년08월12일 12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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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매니지먼트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지영(38세)은 28일 로스앤젤레스 클럽 노키아, 30일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2014 백지영의 센티멘털 메모리스'라는 타이틀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한다.

클럽 노키아는 그룹 'BAP'와 '빅스', 힙합듀오 '리쌍' 등 한국 가수들이 공연한 곳,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은 뉴욕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곳이다.

백지영은 미국에서 합동 콘서트 무대에 오른 적은 있으나 솔로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 여자' '잊지 말아요' 등의 히트 발라드 넘버와 '대시' '내 귀의 캔디' 등 댄스곡을 들려준다.

공연 주최사인 뉴욕 KRB 라디오코리아는 "백지영이 미국에서도 '발라드 퀸'의 저력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지영은 미국 공연에 이어 9월20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4 백지영 쇼' 단독 투어를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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