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16일 임시열차 운행

입력 2014년08월12일 15시2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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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진행되는 행사에 신도와 시민 50만명 몰릴 것으로 예상

[여성종합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광화문 광장의 시복식 미사와 관련,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16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임시열차를 편성,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행사장 도착시간을 고려해 첫차기준 1시간 조기 운행되며, 임시열차의 총 운행횟수는 4회(상・하선 각 2회)이다.

임시열차 상행선의 첫차는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오전 4시30분 출발하며 하행선은 계양역에서 같은 시간에 출발한다.

환승역인 부평역에는 상행선이 오전 5시4분, 하행선은 오전 4시50분에 각각 도착하며 부평구청역에는 상행선 오전 5시8분, 하행선 오전 4시46분에 각각 도착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해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이번 방한 중 가장 성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한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 신도와 시민 50만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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