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화) 이탈리아 구찌(GUCCI)社를대표해 방문한 스타니스라스 바로(Mr. Stanislas Barro, 수석 브랜드 보호이사) 일행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구찌사는 인천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 하려던 위조 구찌 상표 핸드백, 신발 등 4만6천여점, 80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