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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촌체험프로그램은 농촌에 대한 현장 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해서 농촌지역에는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시민에게는 생태환경 및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농촌체험프로그램은 8월말 블루베리 체험을 시작으로 9월에는 포도 체험, 10월에는 사과 및 낙농체험, 11월에는 콩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회 400명(회당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1인 1체험만 가능하며 7세 이상의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할 계획이다. 체험일정 및 접수기간은 안산시청 및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영농소득담당(☎484-37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