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서민금융종합지원센 운영

입력 2014년08월14일 15시0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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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복잡한 서민금융 상담을 한곳에서!, ‘상록수 시민사랑방’내 창구 마련

[ 여서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8월 18일부터 최근 급증하는 서민층의 금융수요를 충족하고자 상록수역에 운영 중인 상록수 시민사랑방에「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종합상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미소금융재단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민금융 상담을 진행해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상주 근무를 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3개 기관에서는 순환 근무로 상담을 실시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상담(바꿔드림론, 미소금융, 햇살론 등) 및 개인 파산·개인 회생, 소상공인 보증상담 등으로 각 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지속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마련된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서민금융 상담을 통하여 채무 해소와 신용회복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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