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14~15일 광복절폭주족 특별단속

입력 2014년08월14일 18시31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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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습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8·15 광복절 분위기에 편승한 폭주족 출현에 대비해 14일~15일 특별단속을 벌일다.

경찰은 이 기간 단속 전담팀을 꾸려 폭주족 예상집결지 52개소와 서울상경 예상 이동로 9개 노선, 바이크 동호회 활동장소 2개 노선, 폭주카 출현 장소 2개소 등에 단속반을 배치하고 폭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순찰차, 싸이카, 채증장비 등 장비 373대와 경찰관 632명이 동원된다.

경찰은 다른 차량의 진로방해 등 공동위험행위, 자동차 등 불법 개조, 무면허 운전, 번호판 부정사용, 단속 방해행위 등에 대해 형사처벌에 나설 방침이다.

또 난폭운전, 굉음유발행위,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무보험 운행 등은 범칙금 또는 과태료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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