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시 동구 만석동(동장 김재범)은 17일 지역내 한 음식점에서 동네 노인 250여명을 모시고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만석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여성위원장 손하옥)외 20명 의 회원들이 회비을 모아 동네 노인들"를"대접하였고 노인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기원했다.이어 만석동 우리두리 식당 황인택 대표 가 장소을 제공하여 만석동"을"정이 넘치는 동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의회 (김기인) 의장 은 노인들이 공경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바르게 회원님 들 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만석동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