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추석 맞이 대형할인마트 성수식품 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

입력 2014년08월20일 20시0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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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5일부터 1주일간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 및 수거·검사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25일부터 1주일간 시민들이 선물용·제수용품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심하고 식품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진열·보존·보관(냉동·냉장)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과대포장 행위 ▲원산지표시 적정 및 관련 증빙자료 보관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이다.
 
 또한, 성수식품 점검과 병행하여 유통제품인 제수용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식용유, 다류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선물용조기, 명태, 고사리, 연근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 및 자발적인 식품위생관리 유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부정불량식품유통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위생과 유통식품담당(☎481-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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