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여가문화 보급활동 진행

입력 2014년08월21일 18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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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옹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백령면 소재 경로당 2개소에서  여가문화 보급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군이 연중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옹진군 관내 7개면 약 60곳의 경로당에서 게이트볼교실,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발마사지, 수지침, 천연비누, 민요교실, 원예활동, 방향제 종이접기, 칼라믹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주민 호응이 매우 높다.

이번에 연평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밴드를 이용한 건강체조와 발마사지 이며 21일부터 22일까지 백령도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도서지역의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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