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6동, ‘내가 만드는 도자기’ 인기리에 마무리

입력 2014년08월21일 18시1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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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강으로 총3회에 걸쳐 진행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동구 송림6동은 지난 6일부터 3주 동안 총 3회(매주 수요일)에 걸쳐 여름방학 특강 ‘내가 만드는 도자기’ 교실을 진행했다.

동구 거주 어린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도자기를 빚는 활동 속 만드는 즐거움과 창의성·감수성 등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동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흙마을 류미애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 이번 도자기 교실에서 아이들은 화분(6일), 사발(13일), 사각접시(20일) 등을 직접 손으로 빚으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을 완성했다. 

김완균 송림6동장은 “어린 시절의 특별한 체험은 꿈을 위한 자양분”이라며 “교육환경 개선이 동구 발전을 위한 토대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동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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