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서구은 2014 AG/APG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범 구민적인 불법광고물 추방 거리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지난 8월 25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옥외광고인 스스로 불법광고물을 추방을 위한 광고인의 불법광고물 제작을 근절하고 업계 정화에 힘쓰고자 광고인을 대표하여 인천광역시광고협회서구지부장의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대회를 통해 옥외광고물 관리법을 준수하고 내가 제작, 설치한 광고물은 내가 관리하여 옥외광고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고, 튼튼하고 안전한 광고물만을 제작하여 공중에 대한 위해방지와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공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다짐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
 
불법광고물추방 캠페인 및 환경정비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중심으로 주요 진입도로인 경명로와 봉수대로를 3개구역으로 지정하여 광고인 및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특별 환경정비와 광고물 바로알기 홍보물 및 리후렛을 배부하고 정비를 실시했다.

아울러 각 주민센터에서는 상습불법지역을 선정하여 전지역 동시에 실시하는 한편 민관 합동으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을 정비하여 선수단, 임원 및 외래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도시, 품격있는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찿고 싶은 서구이미지 조성은 물론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만들기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과 클린업데이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