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 개최

입력 2014년08월25일 19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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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손잡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중증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선구매율을 높이고자 공공기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마련한다.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 및 유통을 대행하고 용역에 대한 상담, 홍보 등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 품목은 복사용지, 휴지등 사무실 물품, 쌀, 도류 등 총 40여종이다.    일반주민들도 담당자의 상담을 거쳐 기관에 직접 연락 하거나 온라인 마켓(www.ablemarket.or.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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