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단기 시설장애인들의 신나는 외출

입력 2014년08월26일 15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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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장애인주·단기연합회는 성인장애인들의 사회적응 및 성인놀이문화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나이트클럽 체험 활동을 오는 29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통복동 슈퍼나이트클럽에서 연다.

 평상시 장애인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고,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놀이공간 체험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기에 장애인들의 욕구를 실현하는 색다른 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슈퍼나이트클럽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진행되며, 평택지역의 성인장애인 100여명이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장애인들의 끼를 발산하며 새로운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평택시장애인주·단기연합회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시설간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 주간보호시설종사자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증진을 통해 주간보호시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4년 1월에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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