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도농간 협력강화 및 농촌체험

입력 2014년08월27일 07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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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 응암제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바회마을 방문하여 도시교류 활성화를 통한 도농간 협력강화 및 농촌체험 등을 함께 실시 하였다.

이번 방문은 응암제1동(동장 김재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8명이 참가하여, 응암제1동과 바회마을간의 지속적인 교류활성화 및 특산물(감자, 옥수수, 산나물 등) 직거래장터 확대방안 등 의견을 나누었고,오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옥수수 따기, 감자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실시하였다.

특히, 바회마을 세미나실에서 외부강사를 초빙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자치사례와 마을만들기 개념이해, 주민자치위원 역할 등 교육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둘째 날은 홍천군에 소재한 공작산 수타사 숲길을 따라 친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웰빙 산책로인 산소(02)길 걷기행사를 통해 콘크리트길에 익숙해진 도시에서 흙, 나무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재천 응암제1동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 휴양마을과 상호협력 및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현장체험 이었으며 바회바을과 송중한 인연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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