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지난 26일 오후 경찰서 대강당에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부서는 여름파출소 기간 중 적극적으로 봉사한 영흥자율방범대 부대장 등 지역치안을 위하여 노력해준 시민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아시안게임기간 중 민경이 협력하여, 범죄취약지에 대한 합동, 연계순찰 등으로 치안사각지대를 최소화, 안전한 지역을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황경환 경찰서장은 국가적 행사인 아시안게임에 많은 경찰력이 동원되는 만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자위방범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협력단체의 관심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