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문화재단, 99초 힐링 영화 만들기 교육

입력 2014년08월27일 1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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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7일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 서울영상미디어와 함께 99초 힐링 영화 만들기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이 무료교육은 ‘99초 힐링 영화제’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일반시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99초 힐링 영화제’는 내달 30일까지 작품주제나 장르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각종 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99초 분량의 영화를 만들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교육은 주부, 학생, 직장인 등 일반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반, 저녁반, 주말반으로 나눴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전화접수만 가능하고, 선착순 마감이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료로 영화제작 교육도 받고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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