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씨 단식 중단,오전 11시 시립동부병원 입원실서 기자회견

입력 2014년08월28일 09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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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이다!!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던 ‘유민아빠’ 김영오(47)씨가  46일 단식을 중단 할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단식 중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둘째딸이 너무 슬퍼하고  시골에 계신 노모께서 22일날 텔레비전 뉴스 보고 알게 되셔서 그때부터 계속 온다”며 노모에 대한 미안함도 내비쳤다.

각종 험담과 악성 소문으로  김씨는 오로지 아빠의 미안한 마음을 죽을 힘을 다해 나타내고 있으며 10일째 동조단식 중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의원등은 국회에 들어가 열심히 해달라고 부탁한다. 

가족대책위는 오전 11시 김씨가 입원해있는 시립 동부병원 입원실 앞에서 김씨가 단식을 중단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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