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입력 2014년08월29일 09시3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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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지난 27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양주에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나루터공동체를 방문하여 거주자들과 함께 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 19명은 생활관 청소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거주자와 관계자를 응원했다.

나루터공동체는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공동 거주시설로, 법제처는 2012년 10월부터 매월 직원들이 1인 1나눔 계좌를 통해 나루터공동체를 후원하고 있다.

이후 나루터공동체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정부 처장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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