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국석유공사에서“사랑의 쌀 ” 기탁

입력 2014년08월29일 18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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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한국석유공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위해 사랑의 쌀 백미20kg 160포를 안양시에 기탁했다.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고 부탁하고 이필운 안양시장은 백미 기탁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등 160가구에 29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백미20kg 150포와 김장지원, 연탄 지원, 주유권 지원,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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