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대학생, 최연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입력 2014년08월30일 09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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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으로 2011년부터 장학금 지원

충북도청제공
[여성종합뉴스]지난 28일 합격자가  발표된 제4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충북 출신 박종홍씨(20·성균관대 경영학과 3학년)가 전국 최연소로 합격했다.

박씨는 청주 진흥초, 충북대사대부중,세광고를 졸업했다.

또한, 박씨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장학금을지원 받아왔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해 1차 시험에합격했고, 2차 시험을 앞두고 올해 1학기에 휴학해 시험 준비에 매진,10개월여 만에 합격했다.

그는 “대학 2학년 때 재무관리와 투자론을 배우며 선배들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회계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감사, 재무, 세무 분야 등에 경험을 쌓아 다방면에서 유능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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