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객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14년08월30일 17시2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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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30일 추석을 한 주 앞두고 벌초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로 20여 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오후 12시 9분경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경부고속도로 대전방면 오산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2대와 승합차 등 차량 4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버스 운전기사 등 28명이 크고 작은 부상,  오전 11시10분경 서울 강변북로 일산방향으로 달리던 산타페 차량이 성산대교 부근에서 급정차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차량 7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유모(48)씨가 목과 허리를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진가운데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이 급정차한 후 뒤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는 고씨의 고속버스가 2차로에서 버스전용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송씨의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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