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입력 2014년09월01일 12시3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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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1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을 맞아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생산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과 직장내 봉사 동아리 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과 함께 목욕하기 등 봉사 활동과 지역 내 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가정 11세대에 매달 약 160만원을 후원하고 있어 올해만도 직접 봉사참여 180명, 성금 약 1천  3백만원을 했다

한편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천세관 나누리회 회원들은 격주로 장애인 목욕봉사,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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