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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옹진군은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효심관에서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하여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적극참여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내실있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철저 △어업지도 및 농어촌 일손돕기 적극 전개 △2015년 주요업무 계획 수립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및 홍보에 동참하길 지시하였으며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귀성객 수송, 물가안정, 체불임금해소 등 종합대책 추진과 아울러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9월 15일(월) 개최될 제4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이 다함께 축하 하는 뜻 깊은 행사로써 검소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부서별 업무추진사례「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월례조회 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공개와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정부 3.0 기본가치의 이해와 업무에 직접 적용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