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 추석 특별방범 2단계 돌입

입력 2014년09월02일 14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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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지난1일부터 대체휴무가 끝나는 10일까지 추석 전후 특별방범 2단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25일 부터 31일까지 1단계 활동으로 관내 금융기관 112개소 및 금은방, 편의점, 휴대폰매장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면밀한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지 순찰코스 정비, 날치기 절도 예방 홍보 명함 제작 3500매를 배포했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정비된 순찰코스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개소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주야간 시간대별 맞춤형 집중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추석기간 중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아파트 경비원 상대 교양 및 예방홍보물을 공동주택 게시판에 게첨하는 등 홍보활동도 지속 병행한다.

황경한 경찰서장은 지난1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각 지역관서장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재래시장 주변 교통소통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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