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대비 입시설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2015학년도 수시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수험생들이 수시 원서접수 절차를 최종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한민국 대표 입시전문기관인 ㈜진학사와 공동 주관해 실시하며, 고교 입시설명회 국내 최다 강의 경력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시 지원 파이널 체크포인트’라는 주제로 ▲학생부 교과 전형 ▲대학별 고사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어학 및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 등 수시 전형별로 성공적인 입시전략 핵심 팁을 소개한다.

참석 대상은 고3 학생 및 학부모로, 별도의 참여 신청절차 없이 당일 30분 전부터 입장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

참석자에게는 ㈜진학사에서 제작한 입시정보자료집, ‘2015 수시지원전략 Report’를 무료로 제공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학생들이 각자 꿈꾸는 미래를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의 도움을 받아 꼭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 특구화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 영등포구는 조만간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를 개관해 ㈜진학사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