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올해 두 번째 큰 '슈퍼문'

입력 2014년09월08일 17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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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뜨는 슈퍼문이 우연히 추석과 겹쳤으며, 이번 슈퍼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8일 오후 6시 8분에 뜰 예정이다.

초저녁에 지평선을 막 올라온 달을 주변 건물과 함께 보면 착시 효과로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한가위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에는 평소보다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뜰 볼수있으며  '슈퍼문'으로,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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