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미귀가자 공조수색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

입력 2014년09월10일 16시07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지난 7일 오전 8시경 주안지구대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미귀가자 관련 공조수색요청을 받았다.

요청을 받은 송현파출소 1팀 장열경위와 조성필경사는 위치추적 결과지인 송현동 일대를 면밀히 수색하던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노인이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발견하고 이름을 확인하고 공조요청을 받은 후 약 20분만에 미귀가자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왔다.

미귀가자 김씨의 가족들은 “다행히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